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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연기자 복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영애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8년 만에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메라 앞에 선 이영애는 "오랜만인 것 같아 떨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영애는 "쌍둥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출연 제의는 많았는데, 아직 쌍둥이 자녀가 어리다. 드라마, 영화를 하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하지만 평소에 남편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는 데 취지가 좋은 작품을 만나 한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게 됐다"라며 2014년 설 특집으로 준비 중인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준비 소식을 알렸다.
[배우 이영애.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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