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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첫 동반 해외 봉사 활동을 떠난다.
5일 이천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이천희와 전혜진은 MBC 특별기획 '2013 코이카의 꿈' 촬영차 오는 6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2013 코이카의 꿈'은 해외 각지에 한국을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르완다, 방글라데시 총 4개국을 찾는다. 이번 인도네시아 편은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모습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진실된 활동 모습들을 담을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는 이천희는 작년 팔레스타인에 이어 2년 연속 해외 봉사 활동이며 올해는 전혜진과 함께 동반으로 첫 해외 봉사에 나선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인도네시아를 찾아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부모를 자처해 의식주에 대한 기본 교육은 물론 아이들이 꿈꿔왔던 크고 작은 소망을 이뤄줄 예정이다.
이천희는 "열악한 환경이나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교육이나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급급하고 희망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비로소 부모가 된 뒤에야 알게 됐다. 아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인데 혹여 주변의 여건 탓에 가지고 있는 꿈마저 잃을까 부모의 입장에서 걱정이 된다. 큰 힘은 될 수 없겠지만 작은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내가 해야 될 일인 것 같다"며 '코이카의 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장애인들의 영화관람 환경개선을 위해 활동 중인 이천희는 '2013 코이카의 꿈'을 통해 기본적인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출연하는 '2013 코이카의 꿈'은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배우 이천희(오른쪽) 전혜진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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