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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당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 잭 니콜슨(76)이 은퇴를 선언했다. 알츠하이머로 의심되는 기억상실증이 이유다.
미국 FOX뉴스 등의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니콜슨의 측근은 이날 “그가 기억을 서서히 잃어가는 병을 앓고 있으며, 더 이상 영화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니콜슨의 병명은 명확히 알려지진 않았다. 하지만 기억을 잃어간다는 측근들의 얘기로 봤을 때, ‘알츠하이머’라는게 대다수의 관측이다.
실제로 니콜슨은 2010년작 ‘하우 두유 노우’ 이후 일체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니콜슨은 무려 12번이나 오스카 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3번의 수상 경력이 있다. 주요작으로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트맨’을 비롯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어 퓨 굿맨’, ‘애정의 조건’ 등이 있다.
[잭 니콜슨. 사진 = 영화 ‘디파티드’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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