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쿨 오브 락', 10년 후 근황 공개 '완전 아저씨!'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잭 블랙 주연의 영화 '스쿨 오브 락' 아역배우들의 10년 뒤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스쿨 오브 락'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잭 블랙은 물론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들이 성인이 된 모습이 포착돼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밴드 멤버들이 아저씨 느낌을 물씬 풍겨 놀라움을 안긴다.

'스쿨 오브 락'은 지난 2004년(미국 2003년) 국내 개봉된 영화로 락 밴드 멤버인 듀이 핀(잭 블랙)이 밴드에서 쫓겨나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초등학교의 대리 교사로 취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락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서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안긴 바 있다.

[영화 '스쿨 오브 락' 10년 뒤 모습(위)과 스틸컷. 사진 = '스쿨 오브 락' 스틸컷,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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