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홍명보 감독이 유럽에서 온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은 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처음으로 경기를 치른다. 기대가 된다. 물론 나보다 본인들이 더 기대가 큰 것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자신들이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지 알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유럽파들이 합류했다. 특히 공격진에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볼튼), 김보경(카디프), 지동원(선덜랜드) 등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들이 얼마만큼 수준 높은 플레이를 할 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동안 해왔던 방법에서 결정력 등 좀 더 완숙하게 할 수 있는 그런 플레이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 측면에서 유럽파들이 보여줘야 할 부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수비와 미드필더는 많이 바뀌이 않았다. 하지만 공격진은 유럽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기 때문에 호흡이 잘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풀어가느냐가 내일 경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은 또한 6일 아이티전과 10일 크로아티아전을 따로 보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4~5일 동안 2경기를 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좋은 기회다. 첫 경기에 부족했던 것을 두 번째에 해소시켜야 한다.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을 나눠서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