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LTE-A급 외신 반응, '韓리우드' 초읽기? [김미리의 솔.까.말]

시간2013-09-06 07:42:0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세계 영화시장을 지배하는 할리우드. 최근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영화의 메카 할리우드를 밟고 돌아온 한국 영화인들은 미국 내 달라진 한국 영화의 위상에 대해 전해왔다. 영화 '설국열차'로 한국발 글로벌 영화를 탄생시키며 전 세계 영화인들과 밀접하게 작업해 온 봉준호 감독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최동훈, 김용화, 나홍진 감독에게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미 박찬욱 감독과 김지운 감독은 할리우드의 메가폰을 잡고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다.

배우들의 반응을 보면 달라진 한국영화의 위상을 더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물론 배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과거 한국영화를 잘 모른다고 대답했던 할리우드 배우들은 최근 적극적으로 한국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물론 내한용 립서비스가 더해졌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말에서 상당한 진심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외신의 빠른 반응이다. 국내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언론시사회에 해외언론의 기자들도 참석, 영화가 끝난 후 트위터에 바로 평을 올리는가 하면 영화의 리뷰 기사를 발 빠르게 선보이기도 한다. 실제 북미 최대 영화전문지인 트위치필름을 예로 들자면 통상 한국 영화의 리뷰가 올라오기 까지 약 보름 내외의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 언론시사회를 열었던 영화 '스파이'와 '관상'의 경우 하루 이틀 안에 리뷰가 공개됐다. 또 언론시사회 때 영어나 일본어 질문을 듣는 경우도 잦아졌다.

이런 모습은 송강호의 인터뷰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 '설국열차' 홍보차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졌던 송강호는 자신에게 향하는 할리우드의 러브콜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어떤 이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할리우드지만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보다는 한국영화를 통해 할리우드를 노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송강호는 "직접 할리우드로 나가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는 것도 물론 멋지지만 세계 영화 관객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한국영화의 우수성과 창의적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쟁력 있는 한국영화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본다. 그런 방법이 나에게 맞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직접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보다는 한국영화로 할리우드가 찾아오게 만들겠다는 그. 현재 흐름을 보자면 송강호의 꿈을 이룰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영화 '스파이'와 '관상'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