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부모 된다 "임신 6주차"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한재석(40) 박솔미(35)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솔미가 현재 임신 중이다.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솔미는 당분간 외부 활동을 삼가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지난 2010년 KBS 1TV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3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21일 결혼했다.

한편 한재석은 최근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에서 비밀을 간직한 사업가 이민석 역을 맡아 출연했다.

[부모가 될 예정인 배우 한재석(왼쪽)과 박솔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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