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정' 정준하, 국수집서 레이디스 코드 응원 '사랑해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신곡 '예뻐 예뻐'로 컴백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를 응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6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정준하 선배님께서 레이디스 코드 새 앨범을 위해 친필 메시지로 응원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께요! 저희도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준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인 '방배동 노라정'의 분장을 한 채 '사랑해요! 레이디스 코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노라정 특유의 어색 미소와 함께 배경에 있는 국수 메뉴판도 눈길을 끈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 멤버 리세는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정준하를 뽑았고, 이에 정준하 역시 리세의 팬이라며 화답한 바 있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아래)를 응원한 정준하.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