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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전생에 자신은 한국의 스님이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전생을 고백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온 지 12년째다"며 "이렇게 오래 있게 될 지 몰랐다. 인연이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전생에 한국의 스님이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5월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수'에서는 샘 해밍턴이 전생을 체험 하던 중 과거 자신이 조선시대 사람이었음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의 스님이었던 전생을 고백한 개그맨 샘 해밍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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