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헬멧 대신 머리띠로 '뮤뱅' 접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트레이드마크인 헬멧을 벗고 무대에 올랐다.

크레용팝은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빠빠빠' 무대를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헬멧 대신 각자의 이름이 쓰인 머리띠를 착용하고 무대 위에 올랐다. 또 별무늬가 들어간 빨간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제국의 아이들, 틴탑, 엔씨아(NC.A), 스피카, 빅스타, 엑소(EXO), 카라, 빅스(VIXX), 비투비(BTOB), 나비, 레이디스코드, 레이디제인, 엠파이어, GI, 로열파이럿츠, 퍼니컬렉션 등이 출연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헬멧 대신 머리띠를 착용한 크레용팝.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