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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가 새롭게 블랙위크 제도를 선보였다.
6일 밤 방송된 '슈스케5'에서는 슈퍼위크 50인 미션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한 하프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50인 미션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절반인 25팀이 살아남는 조별미션을 진행한 심사위원들은 합격자 발표 과정에서 "슈퍼위크는 이제 끝이 났다"라는 의외의 말을 던졌다.
심사위원장인 가수 이승철은 "이제 4주간의 블랙위크가 시작된다. 생방송 TOP10 진출자는 이전 시즌과 다른 방법으로 선정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도의 배경에 대해 가수 윤종신은 "시즌이 더해갈 수록 슈퍼위크 시스템을 준비해 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공개될 블랙위크 시스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수 이승철과 윤종신.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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