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꼴찌' 한화가 KIA를 3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한화 이글스는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윤근영이 3⅔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두 자릿수 득점을 해내며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KIA는 1회말 무사 1루서 박기남이 좌월 투런포를 작렬, 2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한화는 2회초 공격에서 6점을 쓸어 담으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1사 만루 찬스에서 오선진의 타구를 유격수 박기남이 처리하지 못하고 내야 안타가 되면서 첫 득점을 한 한화는 이준수의 중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이뤘고 고동진의 2루 땅볼 때 3루주자 한상훈이 득점하고 유격수의 송구 실책이 이어진 사이 2루주자 오선진도 3루를 돌아 득점을 해냈다. 김경언과 최진행의 적시타까지 더한 한화는 6-2로 앞서 나갔다.
KIA는 4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이용규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해 4-6으로 따라 붙었지만 한화가 5회초에만 4점을 보태며 쐐기를 박으며 KIA의 전의를 상실케했다.
1사 1,3루 찬스에서 이대수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쳤고 포수 패스트볼로 1점을 추가한 뒤 이준수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 고동진의 우전 적시타로 1점씩 보탰다.
KIA는 5회말 안치홍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지만 더이상 추가점이 없었고 한화는 9회초 이대수의 우전 적시타를 더해 11-5로 앞서며 쐐기를 박았다.
[한화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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