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과 서울이 맞대결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산과 서울은 8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3 27라운드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부산은 이날 무승부로 11승8무8패(승점 41점)를 기록해 6위 인천(승점 41점)을 골득실차로 추격했다. 서울은 부산과 비겨 13승8무6패(승점 47점)의 성적으로 4위를 유지했다. 서울은 데얀 하대성 윤일록 고요한이 대표팀에 차출된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무득점 끝에 부산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K리그챌린지의 고양은 광주와의 홈경기서 5-1 대승을 거뒀다. 고양은 6연승을 기록하며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했다. 상주상무는 충주를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서울 최용수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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