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하윤과 결혼식을 올린 여현수가 축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현수는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한주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3월 첫 만남을 가진 뒤 약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여현수와 정하윤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친척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고, 사회는 배우 이켠이, 축가는 가수 이범수가 맡았다.
식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신접살림은 경기 김포에 마련했다.
[결혼식을 올린 배우 정하윤(왼쪽)과 여현수. 사진 = 다나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