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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연미주(31)가 목하 열애 중이다.
연미주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맞다"며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알려진대로 상대는 10세 연상의 사업가"라며 "하지만 결혼 전제 만남은 아니다.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다. 상대가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 될 따름"이라며 연인을 배려했다.
연미주의 측근 역시 이날 마이데일리에 "연미주가 2년 전부터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꽃들의 전쟁' 촬영장에도 방문하는 등 공공연하게 열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연미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연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아내가 돌아왔다', '태양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이상궁 역으로 출연했다.
[열애 사실을 시인한 배우 연미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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