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넥센이 숱한 악재를 뛰어 넘은 비결은?

시간2013-09-09 11:57:4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지만 올해의 넥센은 '다사다난'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다.

시즌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가던 넥센은 김민우, 신현철 등 팀내 선수들이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악재에 시달렸고 '최악의 오심'의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지난 8일 목동 두산전에서는 박병호의 결승 투런포로 6-5 역전승을 거둔 넥센이었지만 1회초 김현수의 세이프 판정이나 3회말 이성열의 아웃 판정은 아직도 넥센이 '2루와의 악연'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그럼에도 넥센은 최근 4연승을 달리는 등 호조를 띄고 있다. 9일 현재 61승 48패 3무로 승률 .560을 기록한 넥센은 4위에 랭크돼 있지만 1위 LG와도 3경기차에 불과할 만큼 아직도 선두권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넥센이 숱한 악재를 뛰어 넘은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선수 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넥센에서 큰 부상을 입은 선수를 찾기 어렵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올해 최대 목표는 부상 없이 가는 것이었다"면서 "트레이닝 담당 코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책임감을 부여한다. 필요할 때는 서로 의논한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전력'을 다해야 하는 시점에는 사전에 트레이닝 코치와의 상의를 통해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문하고 경기에서 총력을 다할 수 있게 한다.

염 감독은 "다행인 것은 심하게 지친 선수가 없다는 점이다. (강)정호나 (김)민성이가 지쳤겠지만 체력이 바닥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부단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 또한 올 시즌은 '9구단 체제'로 변모하면서 '휴식일'이라는 변수가 생겼다. "휴식일은 우리에겐 큰 도움이 됐다"는 염 감독은 "우리에게 2년이란 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내년까지 선수층을 두껍게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을 빨리 빨리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부터 KT의 가세로 '10구단 체제'가 들어서는 만큼 선수층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구멍난 전력을 적재적소에 메운 것 역시 넥센이 선전할 수 있는 비결이다. 넥센은 브랜든 나이트, 앤디 밴헤켄,김병현, 김영민, 강윤구로 꾸려진 선발 로테이션으로 올 시즌을 출발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지금 선발 로테이션에 남은 선수는 나이트와 밴헤켄 뿐. 대신 2군에서 선발투수로 뛰며 '가세 전력'으로 대기한 문성현과 오재영이 남은 자리를 메우고 있다. 넥센은 향후 일정에 휴식일이 끼어 있는 것을 감안해 4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져갈 계획이다.

염 감독은 선발급 투수 2명을 1경기에 내놓는 '1+1 전략'에 투입되고 있는 김영민과 강윤구에 대해서는 상대 전적이 강한 팀을 상대로는 선발로도 투입할 수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8연패 수렁에 빠지는 등 최대 고비를 맞았던 넥센이지만 정상 궤도로 돌아섰고 이젠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SK의 위협에도 아직까지는 끄떡 없는 모습이다. 경기는 선수가 하는 것이지만 장기 레이스에서는 팀의 전략적인 움직임도 뒷받침돼야 한다.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의 넥센의 팀 운영은 숱한 악재를 뛰어넘기에 충분하다.

[박병호(왼쪽)와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