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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변해심 해설위원 “손연재는 연습벌레, 지금 필요한 건 휴식”

시간2013-09-09 16:39: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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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구 김진성 기자] “지금 필요한 건 휴식입니다.”

손연재(19, 연세대)는 10월 인천 전국체전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 손연재는 이미 국내에선 더 이상 적수가 없다. 때문에 전국체전 역시 이번 KBS배 대회와 마찬가지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한 시즌을 마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손연재는 이날 특별공연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전국체전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손연재의 시선은 이미 내년에 맞춰졌다. 그녀는 “전국체전 이후 코치님과 상의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결선 5위(70.332점). 그러나 종목별 결선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올 시즌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서 5연속 메달 획득에 총 7개의 메달을 따낸 걸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였다. 이에 일각에선 실수 줄이기와 동시에 프로그램 난도를 좀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렇다면, 손연재를 오랫동안 지켜봤고, KBS에서 리듬체조 해설을 맡아온 변해심 해설위원의 생각은 어떨까. 변 위원은 이날 중계를 마친 뒤 “연재는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 올 시즌 쉴새 없이 달려왔다”라고 했다. 지금은 훈련보다 휴식이 우선이라는 것. 손연재는 올 시즌 리듬체조 월드컵, 아시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세계선수권에 연이어 참가하면서 체력이 바닥났다. 변 위원은 “전국체전은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보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변 위원은 손연재의 내년 프로그램 준비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직접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가타부타 할 수 없는 것. 그러나 조심스럽게 “연재는 실수만 줄이면 된다. 원래 연습벌레다.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만 하고 살아왔다”라며 손연재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만 해도 마르가티나 마문(러시아)이 종목별 결선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도 정작 개인종합 결선서 실수를 연발하며 5위로 미끄러졌다. 세계 톱클래스급 선수들도 실수를 하니, 손연재도 실수만 줄이면 더 좋은 결과를 바라볼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이미 지금 펼치고 있는 프로그램의 수준도 높으니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면 된다는 것.

이어 변 위원은 “이미 연재는 프로그램 루틴이 완성단계에 들어갔다. 숙련성 기술이 좋아졌다”라면서도 “좀 더 창의적인 동작들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굳이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세계 톱랭커들과 충분히 승부가 가능하다는 의미. 변 위원은 이런 과정의 전제조건으로 충분한 휴식을 강조했다.

변 위원은 “손연재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서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골프의 박세리 키즈처럼 체조에도 손연재 키즈가 생겼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변 위원은 손연재를 감싸안으면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연재. 사진 = 양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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