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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스타들의 쌀화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걸스데이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걸스데이의 요청에 따라 서울 이문동의 작은예수소망의집에 드리미 농협쌀 23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작은예수소망의집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걸스데이의 예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걸스데이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전했다.
걸스데이 소속사로 전달된 걸스데이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Congratulations on 1st Place Win! 걸스데이 화이팅! Love, Girl's Day Daily'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걸스데이의 1위 신곡 '여자 대통령'의 앨범 재킷이 담겼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 걸스데이(위) 응원 드리미 쌀화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드리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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