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주장 스르나(샤크타르 도네츠크)가 한국전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스르나는 9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10일 한국을 상대로 치르는 평가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넘긴 스르나는 지난 2월 영국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당시 크로아티아는 한국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스르나는 "런던에서 한국을 4-0으로 이겼지만 한국도 잘한 경기였다"며 "이번 한국전은 어려운 경기를 예상한다. 세르비아전을 치른 후 곧바로 한국으로 왔다. 부상과 클럽사정으로 인해 몇몇 선수가 오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대신 새로운 선수 6명을 대표팀에 합류시킨 것에 대해선 "크로아티아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이 2년 후에는 모드리치나 만주키치 같은 선수가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신예 할릴로비치(디나모 자그레브)는 "한국은 강팀이고 선수들도 뛰어나다. 세르비아전에서 좋은 경기를 했고 한국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손흥민(레버쿠젠)에 대해선 "그의 경기를 봤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경기에만 집중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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