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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최근 컴백한 후배 가수 김예림에게 열렬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최시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 김예림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Voice'(feat.Swings) M/V 멋져멋져"라는 글과 함께 김예림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보이스'는 김예림의 유일무이한 음색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로 헤어진 연인을 목소리로 기억한다는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요즘 가장 뜨거운 래퍼 스윙스가 랩 피처링 참여 및 뮤직비디오 출연에 나서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6월 '올라잇'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른 김예림은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윤종신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스윙스를 비롯해 유희열. 정재형, 퓨어킴이 직접 개성 가득한 목소리를 더해주며 더욱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보이스'는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시원의 응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하고 친분이 있던가?", "노래가 진짜 좋은가봉가?", "시원 오빠 멋져", "예림이 노래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후배 김예림을 응원한 최시원(왼).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스틱89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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