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가 '러브기빙데이' 행사를 연다.
LG 트윈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러브기빙데이'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기빙' 후원 신청을 받는다. 후원 신청자에게는 LG 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이자 2013년 제 57회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어린이재단에서 후원하는 어린이 20여 명이 경기관람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주 승리기원 시구자로는 10일 손미나(아나운서 겸 작가), 12일 손나은(에이핑크), 13일 무한걸스 멤버 2명이 시구, 시타에 나선다.
[12일 시구자로 나서는 손나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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