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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걸스데이 유라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장수원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 커피숍에서 진행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걸스데이 유라와 키스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장수원은 "촬영 첫날 키스신이 있어 난감했다. 개인적으로 키스신 농도가 짙을 줄 알았는데 19금 정도의 진한 장면은 아니었다. 내가 달려가서 손으로 유라를 당겨 살짝 입만 맞췄다"고 말했다.
또 연기에 도전한 것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연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담이 많이 됐다. 준비하는 동안 걱정이 많이 됐는데 그래도 후배들과 편하게 촬영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원을 비롯해 유라, 문준영 등이 함께한 '사랑과 전쟁-아이돌특집 3탄'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키스신을 언급한 장수원.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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