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이소연이 남몰래 실천해온 선행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10일 이소연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소연은 9일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8년부터 다방면으로 사회 후원 활동을 해왔다. 이소연은 고려인 4세 아이들의 무료 심장병 수술을 위한 후원금 기부, 필리핀 봉사활동 및 성금 기부를 위해 '소연데이케어 센터'를 설립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또 이소연은 지난 7월 캄보디아 오지마을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소연은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새롭게 단장한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5년간 선행을 실천해온 배우 이소연(첫 번째 사진). 사진 =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