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목동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삼성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목동구장엔 오후들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3~4시를 지나자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더니 5시가 넘어서면서 장대비로 둔갑했다. 결국 경기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경기는 2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비오는 목동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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