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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주원이 자신을 구해준 주상욱에게서 죽은 형의 모습을 봤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김도한(주상욱)은 취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는 박시온(주원)을 구했다.
길을 걷다 취객들과 부딪힌 박시온은 사과를 요구하는 취객들에 정중히 사과를 했지만 취객들은 “말투 왜이래? 상태 안 좋은 애냐?”라며 조롱했다.
이에 박시온은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십쇼”라고 말했지만, 취객들은 “이 자식이 어디서 선도질이야”라며 박시온을 밟기 시작했다.
우연히 이를 목격한 김도한은 취객들을 제압했고, 이 모습에 박시온은 과거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있는 자신을 구해준 죽은 형 박시덕을 떠올렸다.
김도한은 이어 박시온에게 “너 왜 바보같이 맞고만 있어? 한 놈 이라도 잡아서 패줘야 될 거 아냐! 언제까지 당하고 살거야? 모자란 놈 소리 들으면서!”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시온은 “저는 모자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김도한은 “그럼 앞으로 증명해봐. 아까 수술에서처럼 하다가는 넌 평생제자리야”라고 충고하며 자리를 떴다.
[주원을 구한 주상욱. 사진 = KBS 2TV '굿 닥터'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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