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열혈형사 옥택연, 촬영장에서는 '상귀요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후아유'에 출연중인 옥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에는 'tvN 후아유 촬영현장의 비타민, 옥택연!'이라는 제목으로 옥택연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포착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 14회 촬영 현장 사진이다.

사진 속 옥택연은 촬영 사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어 보이는 등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소이현(양시온)을 구하려다 대신 흉기에 찔리고 쓰러진 장면을 촬영 할 때는 소이현의 팔에 기대 개구쟁이 매력을 발산하는 등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후아유'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으며 오는 1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후아유' 촬영 현장의 옥택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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