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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의 이관희 PD가 김정수 작가와의 재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맏이'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를 함께 연출한 이관희 PD와 김정수 작가의 재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관희 PD는 "1984년 '전원일기'로 내가 연출을 시작했다. 이후로 오랜 시간 연출을 했지만 당시가 나에게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 PD는 "김정수 작가의 대본 속 가족, 부모, 이웃, 국가가 어떤 의미일까 많은 생각을 했고, 그 고민이 이후 연출가로서 나에게 큰 힘이 됐다. 30년 만에 김정수를 다시 만나 '맏이'를 하게 된 것의 감회가 남다르다. 내가 느낀 감정을 시청자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맏이'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첩살이를 하는 고모의 집에 들어가게 된 5남매의 이야기를 그려갈 작품이다. MBC 드라마 '그 여자네 집',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와 MBC 드라마 '육남매', '엄마야 누나냐', SBS 드라마 '천년지애' 등을 연출한 이관희 PD가 의기투합했다.
'맏이'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맏이'의 주연배우 윤정희(왼쪽)과 재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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