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한경, 바쁜 일정 속 근황 공개 "긴장 좀 풀자"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경은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바쁜 일정 속에 이틀을 훔쳤다. 긴장 좀 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경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경의 여유로운 포즈가 바쁜 일정 속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경, 요즘 뭐 하나 했더니" "한경 빨간 모자 잘 어울려" "잘 지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은 슈퍼주니어 하차 후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 한경. 사진출처 = 한경 웨이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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