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아홉수, 크게 개의치 않았다.”
윤성환이 네 번째 도전에 10승을 달성했다. 윤성환은 11일 목동 넥센전서 6이닝 1실점하며 10승(8패)째를 따냈다. 윤성환은 이날 1회를 제외하곤 매 이닝 위기를 맞았으나 고비마다 슬라이더와 커브로 범타와 삼진을 양산했다.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으로 따낸 10승이었다. 윤성환은 2011년 이후 2년만에 10승 고지를 다시 밟았다.
아울러 삼성은 1999년 1999년 노장진(15승), 김상진(12승), 김진웅(11승)에 이어 14년만에 토종 선발 10승 3명을 배출했다. 경기 후 윤성환은 “아홉수라고 하는데 크게 개의치 않았다. 10승을 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4경기째만에 하게 되니 기분이 좋다. 지금은 1경기, 1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 10승이 문제가 아니라 이 10승을 아주 중요한 경기서 거둔 게 기분이 좋다. 전력분석팀의 조언에 따라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했다.
[윤성환.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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