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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 제작 JK필름)의 다니엘 헤니, 문소리, 한예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스파이'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다니엘 헤니, 문소리, 한예리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우선 문소리와 다니엘 헤니는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문소리는 어린 시절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니엘 헤니는 "어머니가 3살 때부터 수트를 입혔다"는 말처럼 어린 시절에도 남다른 수트 패션을 자랑했다.
한예리는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남다른 몸놀림을 보였다. 통통한 볼을 가진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으로 춤사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선보인 것. 실제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관객들과 만난 무대인사에서 한국무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니엘 헤니, 문소리,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위부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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