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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등판을 앞두고 상큼, 섹시한 응원을 펼쳤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SUZY. SUZY. MLB"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야구모자를 쓰고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는 '파이팅'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함으로, 최근 수지는 MLB코리아의 모델로서 류현진을 응원하는 CF를 촬영했다.
MLB코리아는 최근 미쓰에이 멤버들의 단체 댄스에 이어 수지의 단독 응원 일명 'LA댄스' 장면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며 등판을 앞둔 류현진에게 더욱 응원의 힘을 보탰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컬러풀하고 팝한 'LA스타일' 라인의 베이스볼 점퍼, 스??셔츠, 스냅백 등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신나는 댄스에 맞춰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처럼 응원하면 류현진도 힘 솟겠네", "수지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캐주얼인데도 섹시미가 가득", "대세끼리 훈훈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 선수를 향해 상큼한 응원의 힘을 보탠 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MLB 수지 단독 댄스영상'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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