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챔피언십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축구협회는 12일 23명의 U-19 여자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 U-19팀은 13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다음달 5일까지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대회가 율리는 중국 난징으로 출국한다.
AFC U-19 여자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한 중국 호주 미얀마 6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펼친다. 이번 대회 3위팀에게까지는 2014년 8월 캐나다서 개최되는 2014 U-20 여자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은 다음달 11일 중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 후 20일에는 호주를 상대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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