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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8)와 인기 배우 미우라 하루마(23)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아오이 유우의 남성 편력이 세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여성지 '여성세븐'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미우라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됐다.
한 관계자는 "미우라는 올해 봄, 애견과 산책하러 가는 공원에 더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후 아오이 유우가 3개월 뒤인 7월에 그를 따라 같은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아오이 유우의 유명한 남성 편력 때문. 가장 최근에 결별한 사람은 스즈키 코스케로 지난 6월 홈페이지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아오이 유우는 스즈키 코스케 뿐만 아니라 v6의 오카다 준이치를 비롯해 중년배우 오오모리 나오와도 교제한 바 있다.
아오이 유우의 새로운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별한지 얼마나 됐다고" "스즈키 코스케와 헤어진 것이 미우라 하루마 때문?" "도대체 몇번째인가" "이번엔 얼마나 만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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