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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작년과 같지 아니하니'…올해 '확' 뜬 아이돌은? [추석특집]

시간2013-09-18 13:11:34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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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추석을 맞이한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 매년 가을 농사를 수확하는 농부의 마음처럼 뿌듯하고 조금은 홀가분한 추석을 맞이한 이들이다.

아이돌 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와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혜리, 소진, 유라),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지난해 4월 데뷔곡 ‘마마(MAMA)’로 가요계에 등장한 엑소는 데뷔 당시만 해도 대중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당시 가요 관계자들은 엑소에 대해 “멤버들 한 명 한 명은 정말 준비가 잘 되어 있다. 현재도 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첫 술이 배가 부르겠느냐. 조금 더 대중과의 접점을 찾으면 엄청난 아이돌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 같은 예측은 들어맞았고, 엑소는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를 비롯해 후속곡 '으르렁'으로 연속 사랑을 받으며 2013년 최고의 대세돌로 자리 잡았다.

엑소는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비롯해 음반과 음원시장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게다가 ‘XOXO’ 리패키지 음반 판매량은 3개월 만에 약 74만장의 압도적인 판매고를 달성하며 2001년 이후 12년 만에 앨범 판매량 7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으르렁’ 음원도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게 1년 사이에 훌쩍 성장한 엑소는 이번 추석에 특별 휴가를 보낸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올해 숨가쁘게 달려왔던 엑소가 막방을 마친 기념으로 이번 추석은 휴가를 줬다.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를 즐길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데뷔한 B.A.P는 데뷔앨범 ‘워리어(Warrior)'를 시작으로 긴 공백기간 없이 쉴새없는 활동을 펼쳐왔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더 자주 노출되기 위해 끊임없이 앨범을 발표해 온 것. 지난해 1년을 꽉 채워 종횡무진 활동해 온 이들에게 가요 관계자들은 “컴백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3주 쉬고 컴백이라니 ’활동재개‘라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덕분에 B.A.P는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 2년차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일. 특히 ‘배드맨’은 공개와 동시에 미국 및 아시아 지역의 ‘아이튠즈 탑 10 힙합 앨범 차트’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많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이런 B.A.P는 추석 당일만을 제외하고 연습실에서 활동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다. 내달 9일 일본에서 첫 데뷔싱글을 발매하는 B.A.P는 일본 데뷔 프로모션 준비에, 곧 다가오는 아레나 투어, 앨범 녹음 등 쉴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A.P가 일본 진출을 앞두고 일본을 다녀왔는데 반응이 정말 좋다. 현지 관계자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기쁘다”며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걸그룹으로는 걸스데이를 빼놓을 수 없다. 데뷔 3년만에 두각을 드러낸 걸스데이는 지난 3월 공개한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기대해’를 통해 전에 없던 인기를 누렸다. 이어 3개월만에 공개한 ‘여자 대통령’을 통해 연타석 히트를 치면서 걸그룹으로서 점프하는 계기가 됐다. 관계자들은 “걸스데이에게 있어 ‘멜빵춤‘은 신의 한수였다”면서도 “그 동안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것 아니겠느냐”고 평했다.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가요프로그램 정상에 이름을 오르며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또 각종 행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사랑을 받았다. 멤버 민아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 됐고, 유라를 비롯한 혜리 역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소진은 작곡을 배운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걸스데이는 몇 년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1주일 받았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몇 년만에 휴가를 받았다. 추석 때 방송되는 MBC '아육대(아이돌 육상 선수대회)‘와 SBS 추석특집 ’페이스오프‘ 등 모든 촬영을 마치고 휴가를 떠났다”며 “최근 멤버들이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가에서 돌아오면 또 다시 개별로 자기개발과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아이돌은 크레용팝이다. 헬멧과 ‘직렬 5기통 댄스’로 열풍을 일으킨 크레용팝은 데뷔 때부터 독특한 콘셉트로 어필해 왔다.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독특한 트레이닝 패션과 헬멧, 특히 중독성 넘치는 댄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받았다. “독특함과 B급 코드의 승리다”라고 평가받는 크레용팝은 많은 아저씨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크레용팝은 표절 의혹을 비롯해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의혹, 선물계좌 논란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들의 히트곡 ‘빠빠빠’는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커버 영상이 양산되면서 많은 재미를 안기고 있다.

크레용팝은 추석에도 스케줄 소화로 바쁠 전망이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레용팝이 추석 연휴에도 지방 행사 등 많은 스케줄이 잡혀 있다. 연휴이지만 마냥 쉴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 엑소, 비에이피, 크레용팝, 걸스데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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