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G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KIA 경기에 11-3으로 승리했다. 승리후 김선규(오른쪽)와 김용의가 기뻐하고 있다.
LG는 초반 대량득점한 타선의 힘과 선발 류제국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했다. 2연승으로 66승 46패가 된 선두 LG는 롯데에 패한 2위 삼성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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