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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존박의 지저분한 집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3'는 배우 이정섭, 개그맨 문천식, 정태호, 방송인 홍석천, 가수 존박이 출연해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존박의 집 모습이 공개됐는데, 싱크대에는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거실에는 허물을 벗은 듯한 옷가지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존박은 아무렇지 않은 듯 "집에 나의 흔적들이 있으면 좋지 않냐. 내가 편안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그래도 뭐가 어디 있는 지 다 안다. 어머니가 정리해 주시면 뭘 찾을 수가 없어 짜증난다"고 밝혀 이정섭을 질색하게 했다.
[지저분한 집이 공개된 존박. 사진 = KBS 2TV '해피 투게더3'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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