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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재민이 MBC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폐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박재민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여름 밤의 꿈. 정말 최선을 다 했기에…. 더 좋은 날은 분명 올 것이기에…. 아쉽지만 미련은 없이 대한민국 다이빙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2일 MBC 측은 김종국 사장 등이 참석한 임원진 회의 끝에 '스플래시'의 폐지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 달 23일 첫 방송된 '스플래시'는 촬영과 훈련 과정에서 방송인 샘 해밍턴, 배우 클라라, 가수 아이비, 개그맨 이봉원 등이 연이어 부상을 입으며 안전 논란에 시달려왔다.
['스플래시'의 출연자 박재민, 가수 NS 윤지, 김동현, 여홍철(왼쪽부터). 사진출처 = 박재민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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