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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형일)이 15회 연장한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지성이면 감천'이 15회 연장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1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첫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은 시청률 20%(닐슨코리아 기준)을 넘나들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KBS 드라마 측은 당초 120부작으로 제작됐던 '지성이면 감천'을 135부작으로 연장 결정을 내렸다.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는 '콩가네 밭가네'(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가제)가 편성됐으며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다.
['지성이면 감천'의 여자 주인공 박세영.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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