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김성령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김성령이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은은한 쪽빛과 다홍빛이 돋보이는 치마를 각각 입고 쪽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넘겨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도회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은 김성령이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올 추석, 가족과 함께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결실의 계절인 만큼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남은 한 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길"이라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추석인사를 전한 배우 김성령.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