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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대학동기였던 개그맨 서경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언주 의원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무장 정치쇼-적과의 동침'(이하 '적과의 동침') 녹화에 참여해 서울대학교 동기인 서경석과의 숨겨진 애정사를 공개했다.
이날 이 의원은 "서경석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91학번 동기로 만나 대학생활을 같이 보냈다"고 밝히며 "그 당시 서경석이 날 좋아했을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농담인지 재차 확인하는 MC 김구라의 질문에도 "상상에 맡기겠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의원과 서경석의 독특한 친분이 공개된 '적과의 동침'은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민주당 이언주 의원(왼쪽)과 개그맨 서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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