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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민, 페이, 지아, 수지) 멤버 수지와 아이돌 그룹 엠블랙(승호, 지오, 천둥, 미르, 이준) 지오가 환상의 하모니로 이스탄불을 적셨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서 수지와 지오는 KBS 2TV 드라마 '드림 하이(Dream High)' OST인 '드림하이'를 듀엣으로 불렀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수지는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또 블랙 셔츠를 입은 지오는 진한 남성미를 풍겨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드림 하이'를 소화했다. 특히 무대를 마친 지오와 수지는 하이 파이브를 하며 친근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는 FT아일랜드, 엠블랙, 미쓰에이, 비스트, 슈퍼주니어, 에일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서 듀엣 무대를 펼친 수지와 지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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