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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비가 독특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아이비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민트와 오렌지가 섞인 독특한 모양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에서 아이비는 "소유 씨가 비키니를 입는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덜 섹시하게 입었는데 막상 오니까 제 수영복이 가장 섹시하더라"고 말했다.
MC전현무는 다이빙대에 오른 아이비에 "과감한 패션 감사드린다"며 에둘러 아이비의 섹시함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비는 물구나무를 선 상태에서 뒤로 떨어지는 고난이도 다이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수영복으로 볼륨 몸매를 뽐낸 아이비. 사진 = MBC '스플래시'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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