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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제이(36. 본명 정재영)가 예비 남편 데이비드 씨에 대한 자랑보따리를 터트렸다.
제이는 14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고혹적이고 우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제이는 남편 데이비드(39)의 손을 꼭 잡고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이는 남편 데이비드에 대해 "우리 남편되는 분이 에어플레인에서 뛰어내리고 이라크도 2번이나 갔다 왔는데 메이크업했다고 간지럽다며 지금 울고 있다"며 "저는 풀 메이크업을 했지만 안 운다"고 장난스런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으로는 "나이가 있는 만큼, 한번에 쌍둥이를 낳고 싶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딸이 1분 먼저 나오면 좋겠다"라며 "1년 반동안 우리끼리 놀다가 낳고 싶다"고 전했다.
제이와 예비신랑은 지난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제이의 후배들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져 교제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제이의 각별한 지인인 제롬이 사회를 맡았다. 특히 제이의 고모인 가수 정훈희가 축가로 '꽃밭에서'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편 데이비드(왼쪽)에 대해 자랑한 제이. 사진 = 미가로 스튜디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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