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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를 '무지개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김흥국, 김민종, 김종민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한 가운데 '보고싶다 혼자남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태원은 용감한형제에 대해 "이 분은 무지 부자야. 음악하는데 부자야. 세계 3대 명차를 알죠. 세계 3차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성재는 "그럼 그렇게 부자이신 분이 혼자 살면 어마어마한 대저택에 사시냐"고 물었고, 김태원은 "그런 느낌이 나는 분이 아니야"라고 답했다.
막걸리 집에 등장한 용감한형제는 특유의 포스를 뿜어냈지만 "자선사업 밥차 30대를 만들어서 죽을 때까지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는 남다른 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형제를 '무지개 회원'들에게 소개한 김태원.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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