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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이워크(장수원, 김재덕) 멤버 장수원이 연기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장수원 측 관계자는 "이번 연기는 장수원의 첫 연기도전이었는데 준비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연기력 논란은 더 노력하라는 대중들의 채찍으로 알고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수원이 제이워크로 김재덕과 함께 오는 10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앨범을 준비하는 등 스케줄이 많았고 촬영 역시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이뤄지다 보니 충분히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장수원은 13일 밤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특집 3탄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책을 읽는 듯한 딱딱한 말투와 부자연스러운 행동 등으로 몰입을 방해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디지털 싱글 '프라프치노'를 공개한 제이워크는 오는 10월 미니앨범을 통해 정식으로 컴백한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발연기 논란에 대해 해명한 장수원.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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