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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추격전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0 빡빡이의 습격'을 주제로 추격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가짜 돈가방으로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소품실을 찾았다. 소품실에서 돈가방과 비슷해보이는 가방들을 빌려 멤버들을 속일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는 소품실에서 수십개의 돈가방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박명수는 돈가방을 무겁게 만들기 위해 그 안에 사전 등 책을 넣는 치밀한 작전을 세워 여섯개의 가짜 돈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박명수가 제조한 가짜 돈가방 때문에 멤버들은 더욱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졌다.
[소품실서 가짜 가방을 제조한 개그맨 박명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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