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빅보이' 이대호(31, 오릭스 버펄로스)가 하루 더 휴식을 취한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클리넥스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이던 2013 일본프로야구 오릭스-라쿠텐 골든이글스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양 팀은 다음날인 16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맞대결한다.
한편 이대호는 올 시즌 125경기에서 타율 3할 1리(461타수 139안타) 22홈런 74타점을 기록 중이다. 전날(14일)은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우천 취소로 하루 더 휴식을 갖게 된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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