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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아역 출신 배우 노희지가 '스타애정촌'을 찾는다.
노희지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 측에 따르면 노희지가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짝을 찾아 나선다.
올해 데뷔 20년 차인 노희지는 제작진을 통해 "2일 간의 짧은 촬영기간이었지만 꼭 짝을 찾아 그동안의 아역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겠다"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그는 2006년 MBC '주몽',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 2012년 '아랑 사또전'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노희지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수 앤디, 손진영,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출연해 각자의 짝을 찾는다.
노희지가 출연하는 '스타애정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스타애정촌'에 출연하는 배우 노희지. 사진 = 태원아트미디어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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