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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알몸 시구'에 나섰다.
수빈은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멋진 녀석들' 녹화에 참여해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파격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수빈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의 '360도 일루젼 시구'를 능가하는 고난이도의 시구 기술을 발휘했다.
이번 시구는 최근 경기장이 아닌 이슈의 장으로 변해가는 야구장의 모습을 그리며 여자 연예인의 시구 문화를 풍자하기위해 연출된 것.
수빈을 비롯해 배우 김수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김민종이 출연하는 '멋진 녀석들'은 1인 다역 캐릭터 코미디 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수빈의 '알몸 시구'를 담은 '멋진 녀석들'은 오는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알몸 시구'에 나선 달샤벳의 수빈. 사진 = SBS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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