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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의 어머니가 여배우 뺨치는 뛰어난 외모를 뽐냈다.
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의 어머니는 20대 후반의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미모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노민우는 사진 속 어머니와 이목구비는 물론, 미소 짓는 표정까지 빼닮은 모습으로 우월 유전자를 타고 났음을 인증했다.
노민우는 한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가 한 때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모친의 과거 깜짝 이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 유전자란 이런 것", "노민우 꽃미모와 패션감각이 어머니께 물려받은 거였구나", "왕년에는 더 한 미모 하셨을 듯", "알고 보니 노민우 연예계 선배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얼마전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 종영 후에도 배우이자 가수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한 노민우(오른쪽). 사진 출처 = 노민우 인스타그램]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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